부트캠프가 시작됐다. 첫 날이라 다양한 툴을 접하고 익히느라 정신이 없었는데, 그 와중에 기본 문법도 진행되어서 더 정신이 없었다. JavaScript에 대한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. TIL(Today I learned)을 작성하는 것을 추천받았는데, 습관이 들지 않아 어떻게 써 내려가야 할 지 막막해 손을 놓고 있었다. 그치만 꾸준히 해보고 싶다.
Java를 배울 때 코드는 간결하게 최대한 적은 코드로 구현하는 것이라 했지만, 부트캠프에서는 다른 방법을 추천한다. 그래서 최대한 생각한 걸 그대로 펼치는 코딩을 구현하기!
JavaScript는 정말 크롬에 적합하구나..! 개발자 도구로 테스트 하는 것과 디버깅은 습관화 해놓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.
pair programming을 통해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'내가 알고 있는 것'과 '설명하여 남에게 이해시키는 것'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. 그리고 페어가 설명한 것을 내가 이해하여 코드로 직접 써나가는 게 사소한 명칭이라던지 개념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는 것..! 앞으로의 수업&과제 해결도 기대가 된다.
이번 주 할 일
아침에 일어나서 1) 현재 읽고 있던 책을 읽거나 2) 지난 학습 내용 한번 더 보거나 3) 다른 개발자분들의 글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