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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31_TIL오로지 개발/TIL 2020. 8. 31. 23:51
오늘 한 일 & 느낀 점
이머시브 코스가 시작되었다.
코스 전반적인 일정과 스프린트를 살펴보았지만 더 살펴보아야 한다.
과정만 훑어보았을 뿐인데 머리가 지끈지끈,,
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?
일단 오늘 배운건 깃으로 가지를 치고(branch) 그 가지를 관리하는 방법.
그리고 페어와 함께 코드를 쉐어하는 것(pull)
페어와 함께 여러가지 상황을 테스트 해보며 어떤 오류가 나고,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코드를 쉐어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.
결론은 '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'
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! 는 교훈을 되새겼다.
- git branch 생성 및 관리
- git pull pair
알고리즘 스터디를 시작했는데, 앞으로의 스터디 방향을 조율해나가는 시간을 가졌다.
대화방법에서 참 많은 것을 느꼈다.
지금까지는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을 불편하게 여겼던 것 같다.
그래서 그들을 설득시키거나, 내가 설득 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상황이 되어야 마음이 편안해졌는데
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나에게 '설득시키려고 하지 말라. 대화를 통해서 조율하는 과정이다' 라는 말을 들었다.
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가감없이 털어놓고 그 속에서 방향을 찾아 나가는 대화방식 또한 내가 부족한 부분이었던 것 같다.
그리고 서기를 하면서 Markdown 작성도 처음 해봤다.
velog의 글쓰기나 github README가 이에 해당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.
이번 주 할일
코스를 잘 따라가는 것 (제일 중요)
그리고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.
+ 글로 남길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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